2024년 1월 31일부터 전세대출도 온라인으로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작되어, 플랫폼별 금리를 비교해보고 갈아타기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제 우리는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각종 금융사의 금리를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집을 살때 받게 되는 주택담보대출은 갈아타기 라는 대환대출이 원래 있었고,
이것 또한 온라인으로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는데 갈아타기 라는게 없던 전세대출도
이제 쉽게 가능하게 되었다.
서비스 가능 플랫폼
여러가지 앱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금융회사 자체 앱 말고 대출 비교 플랫폼만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네이버 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이중에 마침 내가 평소에 쓰고있던 앱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가 있기에 핀다를 제외하고 대출 갈아타기를 위해 금리비교를 시작해봤다.
금리비교
처음엔 대출 비교 플랫폼중에 암무거나 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왜냐면 대출금리 제공 금융사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플랫폼에선 단순히 조회만 해주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니까.
그런데 실제로 비교해보니 다르더라!
우선 토스를 먼저 알아보았는데 갈아타기 가능한 금융사가 1군데 밖에 나오지 않아서 당황했다.
믿어지지 않아서 이것때문에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까지 금리조회를 하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3군데 다른 결과가 나왔고
당연한 선택이지만 그중에 가장 싼 금리를 제공한 곳으로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플랫폼 사용법
스마트폰 앱에 익숙해진 우리들이 처음 접하더라도 쉽게 할 수 있으니 걱정말고 진행해보자.
네이버 페이를 이용하여 대출 비교하는 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겠다.
카카오페이, 토스 등도 비슷비슷 하니 그건 각자가 해보는 걸로 한다.
1. 네이버앱을 열어서 상단에 pay 아이콘을 누른다.

2. 약간만 내리면 대출 비교 버튼이 있으니 이것을 누른다.

3. 그러면 대출비교 시작 화면으로 이동하는데 나는 전세대출 금리 비교를 할꺼니 상단에 있는 전월세를 고르고 갈아타기 버튼을 누른다.

4. 대출금리 비교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화면이 나오고 확인누르고 이어서 나오는 필수항목도 동의한다.

5. 본인인증이 진행되는데 이후부터는 특별히 먼가 할필요 없이 알아서 소득정보 신용정보 등을 가져간다.

6. 진행이 끝나면 금리비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카카오, 토스 앱에 같은 날에 같은 정보를 입력하고 연이어서 비교를 했는데 조금씩 다른 결과가 나왔다.


대출갈아타기 이용시간
플랫폼에서 금리비교하고 나서 결과에 나오는 금융사로 바로 넘어가면서 갈아탈 수 있게 되는데,
금융사마다 마감시간은 조금씩 다르지만 평일 오전 9시 이후로 진행을 해주는게 좋다.
대출신청하기
비교후 가장 싸게 알려준 네이버 페이로 대출 갈아타기 눌러서 NH농협 은행으로 넘어갔다.
요즘은 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하는 걸 권장하는 추세라 농협은행 어플 설치를 하고 진행하라는 안내가 나온다.
NH올원뱅크를 설치하고 진행한다.
앱에서 안내하는대로 차근차근 진행하면서 대출에 필요한 계약서 사진등도 찍어서 업로드 하면 신청이 끝난다.
앱에서 신청 이후에는 대출 담당자가 전화로 연락오고 대출 심사가 진행이 된다.
결론요약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플랫폼을 이용해서 스마트폰 앱으로 쉽게 진행을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모든게 자동화는 아니고 대출담당자와 통화도 해야 되고,
필요서류를 추가로 이메일로 보내는 등 완전자동화는 아니지만 비대면으로 대출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